보수형 배터리 점검법 알아보기

보수형 배터리 점검법 알아보기

오토바이-충전

안녕하세요. 바이크박사입니다. 오늘은 보수형 배터리를 점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수형 배터리란?

본격적으로 보수형 배터리 점검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보수형 배터리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보자.

배터리에는 보수형(개방형)과 무보수형(밀폐형)이 있다. 보수형 배터리는 배터리 케이스 측면에 상한선과 하한선이 그려져 있다. 이 범위 내에서 전해액이 유지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하면 전해액을 보충해야 한다.

보수형 배터리는 충전 중에 배터리 안에서 수소 가스가 발생한다. 특히, 과충전 등으로 과도하게 압력이 높아지면 내압을 낮추기 위해 뚜껑에 달린 작은 구멍에서 가스를 방출한다. 결과적으로 전해액의 양도 줄어든다.

요즘 배터리는 안정장치 기술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전해액의 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면 수소 폭발의 위험성이 생긴다. 따라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배터리액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

보수형 배터리의 액면 점검은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주기적으로 보충이 이루어져야 한다. 배터리 액이 부족하면 전압이 떨어지게 되고 충전도 부족하게 된다.

보수형 배터리에 그려져 있는 선 밑으로 액이 줄어 있다면 해당하는 방의 뚜껑을 스크류 드라이버나 플라이어 등으로 열어서 증류수를 보충하면 된다.

배터리 액은 희류산이 사용되고 있으며, 상당히 강한 산이므로 옷이나 피부에 묻으면 상처를 남긴다. 하지만 손에 묻게 되더라도 바로 물과 비누로 깨끗이 닦아내면 큰 문제는 없다.

배터리는 품질이 상당히 향상되어 수명이 길어졌지만, 3년 정도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이 한정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배터리 액 부족과 충전 부족이며, 부족한 상태로 한 달만 방치해도 배터리는 망가진다.

보수형-배터리
보수형-배터리

중요한 사실은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수분의 증발로 인해 증류수만 보충하면 되지만 바이크가 넘어진 경우처럼 약이 많이 새어 나와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액'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 제품을 넣거나 희류산을 넣어야 한다.

보충이 끝나면 뚜껑을 확실히 닫고 차체에 닿으면 부식되므로 물로 닦아주어야 한다.

만약 배터리의 양쪽 터미널 부분에 하얀 화합물이 생긴 것을 방치하면 전기가 통하기 힘들어져서 충전 및 방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전압이 떨어지게 된다.

이 화합물을 제거하려면 배터리를 차체에서 떼어낸 다음 각 뚜껑을 확실히 조여 주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녹아 흘러 없어진다. 이럴 경우 터미널 자체에 녹이 슬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샌드페이퍼로 녹슨 곳을 갈아 내야 한다.

작업 후에는 그리스를 엷게 발라두면 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 끝으로 같은 사이즈의 같은 용량의 배터리가 있다면 교체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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