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점프와 셀프 스타터
배터리 점프와 셀프 스타터
안녕하세요. 바이크박사입니다. 오늘은 오토바이 배터리 점프와 셀프 스타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배터리 점프 어떻게 할까?
오랜만에 바이크에 시동을 걸었는데, '따따따따' 소리가 나고 계기판 전원이 꺼졌다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배터리의 힘이 약해졌다고 판단하고 배터리 점프를 하긴 했는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점프를 할 때 같은 12V로 했는데 높은 암페어의 배터리로 점프해도 이상이 없을까?
용량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따따따따' 소리가 나는 것은 배터리가 약해졌다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계속 시동을 걸고자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스타터 모터에 무리가 가니 주의해야 한다.
배터리 점프를 할 때 같은 용량이나 조금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된다. 더 낮은 용량의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 번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이 짧아지므로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주행했음에도 방전됐다면 배터리 수명(약 3년 정도)이 지났거나, 충전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므로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점검받아보는 것이 좋다.
배터리 교환 시 조금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해도 큰 이상은 없지만,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셀프 스타터란?
셀프 스타터란 스타터 모터 또는 셀 모터라고 한다. 시동을 거는 버튼을 쎌 버튼이라고 한다. 흔히 자동차에 많이 사용되는 부품인데, 바이크에도 장착되어 있는 것일까?
쎌 스타터는 셀프(Self) 스타터의 일본식 발음
과거에는 엔진에 시동을 걸려면 밀어서 걸거나 킥 스타터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바이크는 스타팅 모터를 장착하여 배터리의 힘으로 시동을 거는 장치가 기본적으로 달려있다.
엔진에서 충전된 배터리의 전기로 스스로(self) 시동을 건다는 의미이며, 이 용어가 잘못 전달되어서 쎌로 바뀐 것이다. 전기를 이용하므로 일렉트릭 스타터라고도 불린다.
스타팅 모터(Starting Motor)란 시동용 전기 모터이다. 엔진을 모터로 시동하려면 모터의 회전수를 알맞게 감속해야 체인이나 기어로 엔진을 돌리도록 되어있다. 스타팅 모터는 직류 전기를 사용하며 순간적인 기동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생산되는 바이크는 대부분 스타팅 모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될 것을 대비하여 킥 스타터가 함께 장착된 모델들도 있다.
이런 바이크들은 대부분 오프로드 용이나 소 배기량 바이크가 많다. 4 기통이거나 배기량이 큰 바이크의 경우 킥 스타터가 장착되어 있어도 사람의 힘으로 시동을 걸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예 장착되어 있지 않다.
배터리가 방전되었는데 킥 스타터마저 없다면 배터리를 충전시키거나 다른 차량 또는 다른 배터리를 연결해서 시동을 거는 방법이 있다.
이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바이크를 밀어 거는 방법이 있으며, 2단 또는 3단에 기어를 넣고 내리막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시동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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